매년 12월 29일에 진행하는 MBC 연말 연예대상식은 수상 횟수가 많으며 단 한번도 중단된 적이 없습니다. 이경규와 유재석이 각각 6번씩을 수상하며 여러 번 수상하는 경우가 많으며 김용만은 3회, 김국진과 박명수가 각각 2회 수상하였습니다. 심지어 2007년에는 7명이 공동으로 대상을 받아 여러가지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으며 2011년에는 프로그램 자체에 대상을 수상해주는 등 시상에 대한 가치나 권위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.